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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3일 예식을 앞두고..
제 생일 전날인 어제~..
히오스 프로포즈 룸에서 프로포즈 받았답니다^^
부산에서 결혼하고.. 수원으로 신혼집을..
예랑이 뜬금없이 서울을 가자고 하더라구요~
전 제 생일이라.. 맛있는거 사주는가보다 하고..
신나게 먼곳을 달려갔죠~ 부산에서 KTX까지 타고~
(속으론) 좋은데 안 데려가기만 해봐랏! 하면서^^ㅋ
우리 예랑이 혼자 준비 많이 했더라구요~

작지만 너무 이쁜 반지를 준비해 놓은거 있죠^^ 다이아몬드가 반짝반짝 완전 행복한 하루였답니다~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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